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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랑이 일상

코엑스 더 메종 인테리어 전시회, D홀 위치와 짐보관 정보

by 효랑이이 2023. 4. 22.

코엑스에서 열린 인테리어 전시회인 더 메종을 다녀왔습니다. 미리 사전예매를 한 덕분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온라인을 예매하면 오천 원, 현장 등록을 하면 만원의 입장료가 발생합니다.

 

온라인 예매 사이트

https://www.hometabledeco.com/ko-kr/THEMASION.html

 

더 메종

일시: 4월 20(목) ~ 4월 23일 (일) / 목금토 10~19시, 일 10~18시

장소: 코엑스 D홀

 

입장료

일반 10,000원 / 중고생 5,000원 / 단체 5,000원

온라인 사전 등록자 및 온라인 티켓 예매 5,000원

 

 

<코엑스 D홀 위치>

코엑스몰 건물로 들어가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가시면 나옵니다. 참고로 코엑스홀 1층 에스컬레이터 바로 앞쪽에 짐보관소가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짐보관/물품보관함>

1층 코엑스홀에는 A홀 신한은행 옆B홀 안내데스크 옆쪽에 있습니다. 스타필드 지하 1층에는 자라 매장 건너편지오다노 건너편, 에그슬럿 매장 앞쪽에 각각 물품보관함이 있습니다. 기본으로 12시간 동안 보관이 가능하며 짐보관함 크기에 따라 비용이 다릅니다. 소형/중형/대형이 있으며 각각 1,500원/2,000원/2,000원입니다.

 

코엑스-1층에-있는-물품보관함
코엑스 1층 물품보관함

 

<더 메종>

코엑스 3층에 있는 D홀로 가시면 안내가 잘 되어 있습니다. 현장에서 등록하실 분들은 큐알로 접속해 예매해 주시면 되고 사전 예약자분들은 바로 키오스크로 가셔서 입장권을 출력하시면 됩니다.

코엑스-D홀에서-열리는-더메종-인테리어-전시회
코엑스 3층 D홀

저는 사전 예약을 했기 때문에 카카오톡으로 온 QR코드를 들고 키오스크로 바로 가서 빠르게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키오스크 옆쪽에 더 메종 전시회에 브랜드들의 리스트가 나온 팸플릿과 코엑스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팩이 있습니다.

사전예약-메시지와-팸플렛들
사전 예약

 

토요일 오후 2시쯤 갔는데 사람이 꽤 많았습니다. 구경을 한 시간 정도하고 나와서 보니 그 사이에 사람이 더 많아졌습니다. 한적하게 구경하고 싶으신 분들은 오전에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입구에-들어서자마자-보이는-가구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가구

입구 쪽에는 가구들이 있는데 귀여운 디자인부터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드는 가구들까지 다양했습니다. 정가보다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가구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가서 구경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소파와 탁자, 의자, 스탠드, 빈백을 포함해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많았습니다.

 

귀여운-발매트를-파는-부스
발매트 부스

귀여운 상품들도 있었습니다. 키치 한 스타일의 발매트를 파는 부스가 있었는데 귀여운 디자인 덕분에 여성분들한테 인기가 많았습니다.

조화를-판매하고-있는-부스-사진
조화 판매 부스

조화를 판매하는 부스도 있었는데 처음에 봤을 땐 생화인 줄 알았습니다. 식물을 관리하기 귀찮거나 잘 키울 자신이 없으신 분들에게 딱 좋아 보였습니다.

 

그릇과-컵-도마-등-주방용품을-파는-부스들
식기와 도마, 주방용품

도자기로 만든 컵이나 접시들도 있었고 실리콘 주걱이나 수저들도 있었습니다. 원목으로 만든 테이블과 도마가 있는데 디자인이 다양해 구경하기 좋았습니다. 주방 용품과 식기들도 많이 있어 엄마랑 같이 가기에도 좋아 보였습니다.

 

전자시계와-캘린더를-파는-곳
전자 시계와 캘린더

여기 부스가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전자시계는 많이 봤지만 전자 캘린더는 여기서 처음 봤습니다. 귀여운 디자인의 시계들이 많아 사고 싶었습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 외에도 그림 작품도 있었고 곳곳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소들도 있었습니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부스들도 있었습니다.

그림-작품과-사진찍을만한-장소
그림작품과 곳곳에 있는 사진 스팟

이 외에도 옷과 가방, 앞치마, 이불, 수건 등을 파는 부스도 있었고 섬유향수와 룸 스프레이도 있었습니다. 이사 계획이 있거나 집 꾸미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가볼 만한 전시라 생각되었습니다.

 

전시회장 안에 더치랩 카페도 있었습니다. 디자인이 강렬해 눈에 띄었습니다.

전시회장-안에-있는-더치랩카페
더치랩 카페

 

평소에 인테리어와 소품에 관심이 많았던 분들은 가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1시간이면 충분히 다 돌아볼 수 있는 정도의 크기였고, 귀여운 소품부터 예술 작품까지 다양한 느낌을 주는 용품들이 많아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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