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계좌 간 보유 주식 이동하는 방법(동일 증권사, 타증권사)

증권계자 관에 보유한 주식을 이동하거나 이체할 수 있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모든 증권앱과 HTS에서 가능한데, 저는 많은 분들이 사용하는 nh투자증권(나무증권)에서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증권 계좌 간 주식 종목 이동 방법

 

 

다른 증권어플에서도 유사한 메뉴가 있으니 동일하게 주식 종목을 이동할 수 있습니다.

NH어플에 접속하여 자산·뱅킹 메뉴의 이체 -> 주식/채권이체를 클릭합니다.

 

 

NH 자산,뱅킹 - 이체 - 주식/채권이체

 

 

 

이때 같은 증권사 내의 내 계좌, 혹은 타인 계좌 간의 주식 종목 이동은 무료입니다. 하지만 타 증권사의 보유 주식 종목을 이동할 때에는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이렇게 타 증권사 간 이체는 수수료가 발생하지만 증권사별로 이벤트를 진행하는 경우가 있어 이를 잘 알아보면 수수료를 아낄 수 있습니다.

 

 

 

 

같은 증권사

 

NH(본인>본인)

NH증권사에 있는 본인의 계좌 간의 보유 종목을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주식뿐만 아니라 채권과 ELS, 외화주식, 외화채권 모두 이체할 수 있습니다. "잔고조회/추가" 버튼을 클릭하면 본인의 계좌에 보유 중인 주식의 종류와 수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NH(본인> 타인)

이체는 평일 07시부터 16시까지 가능합니다. 공휴일과 일요일에는 00:30 ~ 24:00 동안 이체가 가능, 즉 자정부터 30분간만 이체가 제한됩니다.

 

NH증권사 계좌간 주식이동

 

타 증권사

 

같은 증권사 내에서는 본인과 타인의 계좌에 모두 이체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타 증권사는 본인 계좌 간에만 주식 이동이 가능합니다.

 

타증권사로의 보유 주식 이동

 

 

 

증권사 이벤트 혹은 공모주 청약을 위해 여러 증권계좌를 개설하여 주식 투자를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다양한 계좌에서 주식을 운용하는 경우 관리가 힘들고 헷갈릴 수 있습니다. 위의 방법을 통해서 본인의 계좌에서 보유 중인 주식을 이동시킬 수 있어, 하나의 계좌로 모든 주식을 옮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