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 여가포인트] 에버랜드 무료 주차장, 디스커버리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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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DS 여가포인트

 

DS 여가포인트를 에버랜드에 있는 디스커버리 매장에서 사용하시려는 분을 위해 포스팅합니다.

참고로 에버랜드 입구쪽에 있는 매장은 오전 11시부터입니다. 11시에 딱 맞춰서 가면 매장 앞에 사람들이 줄 서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러니 너무 서두르지 말고 여유롭게 오후에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만 신청하신 상품권은 당일 오후 5시까지 교환하셔야하니 그 전에 가셔야합니다.

 

 

먼저 상품교환권을 신청하는 방법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하루에 2만원 상품권 최대 20장 400,000만 원까지 교환 가능합니다. 사려는 상품이 40만원이 넘으면 카드나 현금으로 결제하고 나중에 와서 추가로 상품권 교환 후 카드/현금 결제 취소로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상품권으로 결제할 때 남는 금액은 돈으로 돌려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2만원 단위의 상품권을 사용하고 남는 금액은 버릴지, 아니면 2만원 이내의 금액만큼을 현금이나 카드로 결제할 지 결정하면 됩니다.

 

당일에 신청해도 바로 문자가 오기때문에 교환할 수 있습니다. 사원증(모바일사원증 가능)이나 명함을 문자와 함께 보여주면 해당 금액 상당의 상품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 입구 쪽에 있는 information 데스크에 가셔서 상품권을 받으시면 됩니다. 여가포인트몰에서 신청하면 그 즉시 문자가 오는데 받은 문자와 명함/사원증을 보여주시면 됩니다.

 

 

디스커버리 외에도 FILA, 네셔널지오그래피 매장이 있는데 디스커버리 매장에 사람이 제일 많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봤을 때도 디스커버리 매장의 옷이 제일 이쁘고 종류가 많아보였습니다. 사이즈가 품절일 경우 착불로 배송받을 수 있으니 너무 서둘러 가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디스커버리 매장 (주말 11시반)

 

 

 

 

주차장 팁

주말에 갔을 때 위쪽의 유료주차장은 만석이라 갈 수 없었습니다. 이 유료주차장은 에버랜드 입구와 매장 바로 옆에 위치해있어서 편하지만 자리가 없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아래쪽에 있는 1주차장에 차를 대고 에버랜드 셔틀을 타고 다녀왔습니다. 오히려 아래쪽 주차장은 무료주차장임에도 한산하기 때문에 아래에 차를 두고 셔틀을 타고 다녀오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래쪽에 있는 1~4 주차장 모두 무료이기 때문에 아무 곳에 차를 세워두고 셔틀을 이용해서 천천히 다녀오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