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7, 8월 신메뉴 음료: 유니콘 프라푸치노, 자몽망고코코 프라푸티노, 헤이즐넛 오트아이스 쉐이큰 에스프레소

스타벅스에서는 7월에 이어 8월에도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합니다. 3가지 메뉴가 새로 나오는데 특히, 유니콘 프라푸치노는 미국에서만 맛볼 수 있었지만 이제 한국에서도 즐길 수 있습니다.

 

 

스타벅스 7월,8월 신메뉴 음료 종류

 

 

스타벅스 7월 신메뉴

 

스타벅스 7월 신메뉴 음료

 

 

1. 프렌치 바닐라 라떼

미국에서 출시되었던 메뉴를 한국에서도 즐길 수 있는 블론드 라떼로, 프렌치 바닐라 향과 블론드 샷으로 만들어진 음료입니다. 노란색에서 바나나 라떼의 존재감이 느껴지는데 색감이 너무 쨍해서 불안했지만 무난한 맛입니다. 추가된 샷이 달달한 음료와 조화를 잘 이루었습니다.

 

2. 더 멜론 오브 멜론 프라푸치노

2023년에 일본에서 기록했던 베스트 음료 중 하나로 멜론 베이스에 멜론 크림과 멜론 청크가 추가된 메뉴입니다. 멜론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주문해서 드셔보세요. 한입 마시자마자 느껴지는 멜론! 달달한 멜론 음료 위에 멜론 휘핑크림, 아삭한 멜론 과육이 올라간 음료입니다.

 

3. 제주 팔삭 자몽 허니 블렌디드

자허블에 레몬향까지 가미된 음료로 달콤하면서도 쌉싸름한 맛이 매력적입니다. 제주에서 나는 감귤류의 한 종류인 팔삭이 들어간 것이 특징입니다.

 

4. 런던 포그 티 라떼

비 오는 날과 잘 어울리는 듯한 음료로 저지방 우유에 얼그레이와 바나나향이 가미된 음료입니다. 우려낸 홍차에 우유를 첨가되어 얼그레이의 진한 맛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스타벅스의 얼그레이 바닐라 티 라떼와 클래식 밀크티보다 밍밍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스타벅스 8월 신메뉴

 

스타벅스 8월 신메뉴 음료

 

1. 유니콘 프라푸치노

화려한 색감을 선보이는 유니콘 프라푸치노는 미국에서 2017년 한정판으로 출시되었던 메뉴입니다. 8월 2일부터 한국에서도 맛볼 수 있는 메뉴로, 망고와 용과 등의 열대과일과 블루소스가 들어가 알록달록하면서도 상큼함이 느껴지는 음료입니다.

 

2.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

제주도 송당 지점에서만 파는 메뉴였지만, 8월에 국내 모든 지점에서 출시됩니다. 코코넛 베이스에 자몽과 망고 향이 첨가된 음료로, 무더운 여름에 시원하게 마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주도에서도 인기가 많았다고 하는데, 8월에 출시되면 먹어보려고 합니다.

 

3. 헤이즐넛 오트아이스 쉐이큰 에스프레소

미국 스타벅스에서 즐길 수 있는 또 다른 메뉴인 헤이즐넛 오트 아이스 쉐이큰 에스프레소는 오트밀크에 블론드샷과 헤이즐넛 시럽이 추가된 커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