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3대 호텔뷔페 "신라 더 파크뷰", "롯데 라세느", "웨스틴 조선 서울 아리아"에 속하는 아리아 뷔페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웨스트 조넛 호텔 뷔페 아리아가 110주년 기념할인으로 11월 30일까지 할인합니다.
정가 19만원이지만, 현재 주중 저녁과 주말&공휴일 성인 169,000원 어린이 80,000원으로 할인중입니다. 운영시간과 가격, 꿀팁들을 더 자세하게 풀어드리겠습니다.
위치: 서울 중구 소공로 106 웨스틴 조선 서울 저층 로비
영업시간: 매일 11:30 - 21:50
전화번호: 02-317-0357
주차 무료, 발렛파킹 3만원
조선호텔 아리아 110주년 할인, 시간
기간
2024.6.22 ~ 11.30
가격
주중 점심: 성인 146,000원 / 어린이 80,000원
주중 저녁: 성인 169,000원 / 어린이 80,000원
주말 & 공휴일: 성인 169,000원 / 어린이 80,000원
* 어린이: 37개월 이상 ~ 12세 이하 (초등학생까지)
* 36개월 이하(영아) 무료
성인 | 어린이 | |
주중 점심 | 146,000원 | 80,000원 |
주중 저녁, 주말, 공휴일 | 169,000원 | 80,000원 |
운영 시간
<주중>
점심(월~금): 11:30 - 14:30
저녁(월~목): 17:30 - 21:30
저녁(금): 1부 17:20 - 19:20/2부 19:50 - 21:50
<주말&공휴일>
점심: 1부 11:30 - 13:20 / 2부 13:50 - 15:40
저녁: 1부 17:20 - 19:20 / 2부 19:50 - 21:50
월~목요일 | 금요일 | 주말, 공휴일 | |
점심 | 11:30-14:30 | 1부 11:30-13:20 2부 13:50-15:40 |
|
저녁 | 17:30-21:30 | 1부 17:30-19:20 2부 19:50-21:50 |
인기있는 시간대인 금요일, 주말, 공휴일은 2브제를 실시하고 있으니 시간 제한 없이 천천히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주중 월~목요일에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리아 예약, 꿀팁
네이버로 예약하는 경우 10% 더 할인해주는 혜택이 있었지만, 이제는 끝났다고 하네요. 그래서 아래에 첨부한 링크를 통해 네이버 예약을 하거나 전화, 캐치테이블을 통해 예약해주시면 됩니다.
LL층에 15분 정도 일찍 내려가서 줄을 서면 자리를 빠르게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줄이 길기 때문에 정시보다 일찍 내려가서 기다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와인 콜키지는 10만원이지만, 웨스틴 조선호텔 와인숍에서 와인을 구매하는 경우 콜키지 프리입니다. 이때 콜키지 프리는 인원 수와 상관없이 최대 2병까지 가능합니다.
자리에 앉으면 바로 QR코드를 통해서 스페셜 스프를 주문해주세요. 나중에 주문이 밀리면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랍스터와 대게를 먼저 드시려는 분들이 있지만 조리해둔 것은 마르고 질길 수 있으니 나중에 리필되고 나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리아 뷔페는 디저트의 종류가 다양하고 퀄리티가 높아 과일보다도 디저트를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바리스타가 직접 내려주시는 커피랑 같이 드시면 됩니다. 이때 아아만 드시지 말고 라떼나 카푸치노도 맛있으니 시도해보세요.
회보다는 그 자리에서 바로 만들어주시는 초밥을 드셔보세요. 참치뱃살초밥은 요청해야 드실 수 있으니 잊지말고 드셔보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스테이크 존에서 양갈비는 무조건 먹어봐야할 메뉴입니다.
가을시즌 제철 메뉴
조선호텔 아리아 뷔페의 시그니처 메뉴는 대게, 킹크랩, 양갈비, 디저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름에 수박빙수가 유명한데, 지금은 리치빙수로 변경되어 제공됩니다. 이 리치 빙수고 맛있다고 하니 꼭 드셔보세요.
모렐버섯스프
지중해식 대하구이
상하이식 버터 갈릭크랩
홍연 시그니처 북경오리
카우보이 스테이크
참치덮밥
리치빙수과 모렐버섯스프는 QR코드를 통해서 별도로 주문해야 합니다.
곰보버섯이라고도 불리는 모렐버섯은 벌집 모양으로 kg당 50만원에 육박하는 고급 재료라고 합니다. 이를 활용한 모렐버섯스프는 식전 에피타이저인데 비싼만큼 풍미가 장난 아닙니다.
랍스타가 질기다고 후기를 남기시는 분들도 있는데, 스팀기에 오래 있으면 마르고 질겨집니다. 그래서 입장하자마자 드시는 것보다는, 나중에 갓 리필된 랍스터를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래야 쫄깃한 식감을 제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대게는 일반 무한리필 뷔페나 음식점에서 제공되는 것과 달리 살이 알차게 차있습니다. 관절을 꺾으면 살이 톡 하고 나올 정도이며 껍질이 얇아서 먹는데 생각보다 불편하지 않습니다.
카우보이 스테이크는 미국 텍사스 스타일로, 등심과 갈비살, 새우살이 있는 립아이 스테이크입니다. LA갈비와 양갈비도 부드럽고 정말 맛있습니다. 오히려 카우보이 스테이크보다도 양갈비가 더 맛있다고 하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파스타는 주문하면 바로 조리해 주시는데 종류는 봉골레, 토마토, 크림 등 다양하지만 라구파스타가 가장 유명합니다. 바로 튀겨서 나오는 새우튀김이랑 육회도 조선호텔에 왔다면 꼭 먹어봐야하는 필수 메뉴입니다.
음식을 먹다가 질릴 때면 김치랑 동치미를 마시면 새롭게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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