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에서 뜨거운 냉커피인 새로운 신메뉴를 선보엿습니다. 아메리치노를 리뉴얼한 아메리치노 크러쉬 메뉴가 나왔습니다.
아메리치노는 에스프레소의 부드러운 거품과 진한 풍미가 느껴지는 아이스 전용 메뉴입니다. 이번에 리뉴얼을 통해 출시된 '아메리치노 크러쉬'는 기존 아메키라치노에 뜨거운 물을 부어 마시는 메뉴입니다.
얼음 위에 뜨거운 물을 부어주면 살얼음이 생기며 더 시원해진다고 합니다. 오랫동안 조금 더 시원하게 먹을 수 있다고 하니 더 신기하네요.
열전도 현상에 의해 뜨거운 열수를 부어주면 살얼음이 생깁니다. 실제 아이스아메리카노와 비교해봤을 때에도 아메리치노 크러쉬의 평균 온도가 4~5℃ 정도 더 낮다고 합니다. 기존 아메리치노보다 1~2 ℃ 낮은 온도를 보이며 30분 지난 시점에서도 온도 상승폭이 더 적어 시원함이 오랫동안 지속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장난 삼아 말했던 따뜻한 아메리카노가 진짜로 출시되었는데, 여름에 오랫동안 시원한 커피를 드시고 싶으시면 엔제리너스에서 아메리치노 크러쉬를 주문해 드셔보세요.
민트를 좋아하시는 분은 아메리치노 브리즈로 도전해보세요. 민트의 향 덕분에 상쾌함과 시원함이 더 잘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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